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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5

필립스 미니 블렌더로 토마토주스 만들기 요즘 마켓컬리로 장보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1인 가구라 대량으로 사기도 힘들어서 다양하게 하나씩 주문해보고 있어요. 컬리패스를 한 번 결제해두면 배송비가 무료니까, 소소하게 열심히 배달시키고 있네요 ㅎㅎ 이번엔 토마토주스를 만들 생각으로 재료를 몇개 담았습니다. 토마토 2kg, 아몬드 슬라이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넣을 생각이에요. 치즈랑 매일두유는 제 간식입니당 ㅎㅎ 아침마다 주스를 갈아먹는 습관을 들이려고 믹서기를 몇 시간 검색하다가 간편해보이는 필립스 미니 블렌더로 골랐네요. 주스용도니까 큰 건 필요없고, 설겆이도 편한 정도로 찾는데... 미니 사이즈는 의외로 몇 없더라구요. 진짜... 온갖 후기를 꼼꼼히 살피고 나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불만 1도 없이 잘 쓰고 있어요.. 2022. 1. 24.
광교 호수공원 저녁 산책 이제 더위가 한풀 꺾이고 산책하기 딱 좋은 기온이 되었다. 낮엔 에어콘이 생각날 때도 있지만 이만하면 사람이 지내기 딱 좋은 온도가 아닐까 싶다. 광교 원천호수는 가볍게 한 바퀴 걷기에 딱 좋은 루트다. 오르막이나 내리막이 거의 없는데다가 계단도 오르내릴 일이 없으니, 평지를 산책삼아 걷기엔 최적이다. 밤 산책을 해도 좋겠지만 그래도 안전을 생각해서 요즘은 저녁 7시 정도에 산책을 나선다. 출발할 땐 환하지만 들어올 즈음엔 사진처럼 어둑해진다. 밤을 즐기려고 나온 가족들도 많다. 반려견과 함께, 연인이나 부부끼리 걷기도 하고 열심히 러닝을 하는 사람도 있다. 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없는 게 아쉽다. 자연과 건축물이 적당하게 어우러진 풍경, 인공적인 느낌이 많지만 수도권에서 이 정도를 느낄 수 있음에.. 2021. 9. 6.
카카오 애드핏 심사 통과!! 저작권 침해로 3회 보류 구글 애드센스로 외화벌이를 해보고자 티스토리를 시작했다. 네이버블로그보다 수익이 쏠쏠하다는 건 오래전부터 알고있었다. 기존 인맥이 모두 네이버 기반이다보니까 티스토리에 정착하는 게 쉽지 않았다. 2020년에 티스토리를 시작해놓고 의욕이 안붙어서 글을 안쓰다가 올해 6월에 다시 힘을 내어 콘텐츠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티스토리를 안하던 사이에 수익 구조가 많이 다변화된 것도 장점으로 보였다. 최근 3개월 동안 올린 글이 20개가 넘어가고... 카카오 애드핏 신청자격이 주어졌다. 안내대로 버튼만 누르니까 신청하는 건 쉬워서 금새 마무리 했다. 다음 날 보류되었다고 메시지가 도착했다. 이유를 구글링해보고 수정해서 다시 신청했다. 또 보류 메시지를 받았다. .... 또 신청하기를 3번 거친 끝에 드디어 심사를 통.. 2021. 8. 31.
붐비는 광교 스벅, 엘포트 아비뉴프랑 스타벅스 삼성카드 탭탭오 덕분에 몇 년 전부터 나의 최애까페는 스타벅스가 되었다. 동네마다 아늑한 스벅을 물색해두고 그 매장만 찾는다. 사람이 많아도 집중이 잘 되는 데가 있고, 사람이 별로 없지만 뭔가 어수선해서 앉아있기 싫은 곳이 있으니까. 나의 카페 고르는 눈은 꽤 까다로운 편이다. 6월도 카드 할인을 누려보려고 광교 스벅을 몇 번 찾았는데, 여기 스벅은 다른 커피매장보다 유난히 사람들이 많다. 엘포트 매장 옆에 투썸, 폴바셋도 있고 아비뉴프랑 매장 옆엔 커피빈, 아티제도 있는데 유독 사람들이 스타벅스에만 바글바글해서 앉을 자리도 없다. 엘포트 스벅에서 한산한 시간대에 찍은 사진. 손에 든 음료는 스타벅스 샤인머스켓 에이드!! 음... 시원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그냥 그저그랬다. 차라리 자몽허니블랙티를 시킬 .. 2021. 6. 9.
이 공간은 이렇게 활용 예정 북적북적 하던 네이버 블로그를 잠시 피해, 조용한 티스토리로 숨었다. 사람 마음이란 게 참.. 시끄러운 명동에 있다보면 한적한 곳에 가고 싶고, 조용한 곳에 있다보면 사람 많은 곳이 그리워진다. 온라인 공간이라고 다를까마는. ㅋㅋ 이 곳을 내가 좋아하는 것만 모아두는 공간으로 활용해볼까 한다. 근데 이상하게도, 여길 만들자마자 왜 이렇게 정이 쫙쫙 붙는게냐!! 아... 좋다. 2020.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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