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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뽐뿌

투썸 밀크티 브리즈 Brise 티백

by aneyh.c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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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랫동안 카페 라떼, 바닐라 라떼, 카라멜 마키아토 같은 부드럽고 달달한 커피를 좋아했어요.

아메리카노보다 드립 커피를 좋아했고,

가끔 아메리카노를 마셔도 아주 연하게 해달라고 해서 마셨지요.

 

밤에 잠이 안오는 날, 하루를 관찰해보면 오후에 커피를 마셨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카페인에 민감했었나 싶지만..

피곤하니까 잠이 들었고 밤새 뒤척거리느라 제대로 숙면하지 못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마시던 커피를 끊어보기로 했어요.

고정적인 루틴에 변화를 주고 싶기도 하구요.

 

그렇게 커피를 안마신지가 벌써 한달이 훌쩍 넘었습니다.

특별히 커피가 생각나지 않고 12시만 되도 졸린 걸 보면,

그동안 카페인으로 내 몸을 괴롭혔구나- 생각도 들어요.

 

이후로 카페에 가면 차, 음료를 주문하게 되는데요.

정말이지.. 딱히 마실만한 게 없습니다 ㅜㅜ

그러다가 마시게 된 밀크티.

 

투썸 플레이스에서 밀크티를 마셨는데요,

티백으로 나온 밀크티라고 하기에 굉장히 진합니다.

사진은 아이스인데, 뜨거운 밀크티가 향이 더 강하게 느껴졌어요.

 

아무래도 얼음이 녹으면서 싱거워지게 되지요.

밀크티는 따뜻하게 즐겨야 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티백을 사두고 집에서 마시면 좋겠더라구요.

쿠팡에서 찾아보니 브리즈 티백이 밀크티 말고도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난 왜 이제야 알았을까.... ㅠ

 

https://coupa.ng/b5Yv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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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알았지만 좋은 제품 정보는 모두 나누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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