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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쇼핑템 중에서 후회없는 쇼핑이었다고 느껴지는 것 중 하나,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 입니다.
무슨 40만원을 주고 드라이기를 사냐고 하겠지만.. (물론 저도 그랬어요...)
회사 동료의 끈질긴 추천 끝에 + 내심 갖고싶었던 마음이 + 업무 스트레스로 폭발하던 즈음,
카드 할부의 힘을 빌어 지르고 말았지요. ㅋㅋ
시그니처 색상으로, 처음 언박싱 하던 날 찍은 사진입니다.
당장 달려가서 머리를 감고 말리는데..
와우.. 우어어.. 헐.. 대박~ 이란 말 밖에 안나왔어요 ㅋㅋㅋ
제 친구도 써보더니 사고싶다고, 돈 값 하는구나~ 중얼중얼 거렸습니다. ㅋㅋ
전 거의 머리 말리기 용도가 대부분이라..
헤드는 다양한데 사실 바꿔가며 쓰는 일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온도와 바람 세기도 각각 3단계씩 조절이 가능합니다.
사고나서 지인들에게 저도 열심히 뽐뿌질 넣고 있어요.
"그 비싼 휴대폰도 2,3년 만에 바꾸면서 100만원 가까이? 그보다 더 쓰는데,
헤어 드라이기는 한 번 사면 거의 안바꾸잖아?
게다가 바람이 엄청 촘촘해서 말리는 시간도 절반으로 줄었다구!!"
이후로 조용히 몇 분이 구매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전 이 좋은 걸 함께 누려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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