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 중고거래 팔라고 모바일 구매

저는 일주일에 서너 번 커피숍에 갑니다.

스벅을 제일 많이 갔는데 요즘엔 투썸, 커피빈, 아티제, 폴바셋 등..

주변에 아늑하다 싶은 곳은 모두 찾아가고 있어요.

 

까페 백색소음이 있으면 집에서 하는 것보단 작업도 잘되고 간식이 땡길 때 바로 사먹을 수 있기도 하잖아요.

에어콘도 빵빵해서 아주 좋습니다. ㅎㅎ

 

삼성카드 탭탭오가 스타벅스 50% 할인이 되니까 이걸 먼저 쓰는데, 금방 혜택금액 만 원이 채워지지요.

그러다가 발견한 앱 <팔라고>!!

사실은 스벅성애자인 회사동료가 예전에 알려줘서 알았습니다. ㅎㅎ

팔라고 메인화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여기에서 남들이 내놓은 쿠폰을 살 수도 있고 내가 안쓰는 쿠폰을 팔 수도 있습니다.

모든 거래는 캐시나 마일리지로 이루어지구요.

 

메인화면에서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보면 <팝니다 장터>, <삽니다 장터>가 있습니다.

쿠폰을 사려면 <팝니다 장터>를 보면 되는데요, 카테고리도 상품권류, 편의점, 마트, 커피, 치킨 등 다양해요.

브랜드를 '투썸플레이스'를 선택하면 이렇게 투썸 상품들이 보입니다.

여기에서 하나씩 눌러서 찾아보셔도 되구요.

 

전 폴바셋을 검색해서 제품을 찾았습니다.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면 우측처럼 구매옵션 선택 팝업이 뜨는데요.

[선택1] 제품을 누르고 구매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하지만 여기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는 없어요.

구매는 캐시나 마일리지로 하거든요.

[충전하기] 링크를 타거나 [나의 메뉴]로 이동하면 위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충전 버튼을 누르면 캐시나 마일리지를 충전할 수 있는데요.

캐시는 카드 충전이나 가상계좌 입금으로 충전할 수 있고 

마일리지는 해피머니, 도서상품권, 티머니 등으로 충전할 수 있어요.

신용카드를 선택하면 충전금액을 입력하는 화면이 보입니다.

충전금액의 3%가 이용 수수료로 빠져나가요.

10,000원을 결제했을 때 수수료와 부가세를 제외하면 9,670원이 캐시로 충전됩니다.

 

충전한 캐시로 구매하면 끝!!!

구매하면 아래처럼 안내 메시지가 뜹니다.

보통 바코드를 읽히면 사용처리가 되는데,

바코드 인식이 안될 때는 쿠폰 번호를 알려주면 됩니다.

막상 주문하다가 당황할 수 있으니 미리 숙지하고 가셔야 해요!!

[네 알겠습니다]를 누르면 우측처럼 쿠폰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쿠폰을 미리 사두었으니 내일은 폴바셋에서 작업을 해야겠네요.

쿠폰 중고거래로 알뜰하게 이용하세요!!